タリーズコーヒー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4. 도쿄 - 에노시마, Tully's Coffee 슬램덩크 촬영지로 유명한 가마쿠라고코마에역을 지나 에노시마 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날의 마지막 코스라고 볼 수도 있는 셈. 에노시마로 이동하기 위해선 에노덴을 타고 이동. 조그만 전철에 덜컹거림을 느끼면서 느긋한 풍경을 감상하며 갈 수 있다. 시내의 도로 한가운데를 이렇게 이동한다는 게 이날 여행의 포인트. 오래오래 타도 좋았을 것 같은데, 실제론 가마쿠라고코마에역에서 2정거장(4분, 190엔)의 짧은 거리. 책에서 읽으며 기대했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어쨌든 만족. 계속해서 걷고, 구경하고 어쨌거나 쉴 틈 없이 돌아다닌 터라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자주 만나는 체인 커피숍 Tully's Coffee(일본어론 타리즈라고 읽는다). 에노시마역으로 나오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카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