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수제버거, 뉴욕비앤비(NY bnb)
강남역 수제버거, 뉴욕비앤비(NY bnb) 안과 예약을 10시에 해두었는데, 일어나니 10시 반. 이미 너무 늦어버린 터라 쉬엄쉬엄 준비하고, 12시 반쯤 강남 병원에 도착했다. 예약을 하고, 진료를 받는가 싶었는데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이라고 해서, 본의 아니게 근처에서 점심을 먹어야 했다. 자주 오는 곳도 아니어서 어딜 가야 하나 싶었는데, 임뚱이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가까운 곳에 '뉴욕비앤비(NY bnb)' 수제버거집이 떴다. 우리가 있던 곳에서 10분쯤 천천히 걸으니, 수제버거집이 보였다. 매장은 내부석과 테라스석이 있었는데, 날이 좋아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라스석에 앉았다. 보통은 내부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곳은 안이 좀 답답한 편이어서 테라스석이 훨씬 괜찮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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