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30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구석1열 30회 - 더 포스트 VS 스포트라이트 방구석1열 30회 - 더 포스트 VS 스포트라이트 최근에 몰아서 본 예능 중 하나는 . 그동안은 채널을 돌리다가 나오면 보는 정도였는데, POOQ(푹)으로 원하는 걸 맘대로 볼 수 있게 되면서 뒤늦게 하나하나씩 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이름처럼 방구석에서 보는 것처럼 편안하다는 것. 그런 한편으로 되게 교양 있고, 전문적인 느낌이다. 그냥 재밌어서 보는 건데 지식이 플러스되는 느낌이랄까. 거기다 이미 봤던 영화일 땐 다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비하인드는 어떤 게 있는지 아는 것도 좋고, 몰랐을 땐 이런 명작이 있었구나, 하고 깨닫는 것도 좋다. (초창기 땐 1, 2부 형식으로 나뉘고 2부는 콩트였던 것 같은데, 없어져서 더 좋아진 듯). POOQ(푹)으로 다시보기 하면서 고른 30회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