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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대슈퍼맨

160406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06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49번째 오픈캐스트도 메인에 올랐다. 이번엔 책이 아닌 영화다. 영화를 그다지 많이 보는 편은 아니어서 간간이 나오는 캐스트다. 을 보고 곧바로 포스팅을 게재하고, 영화 4편을 묶어 발행했다. 사실 원했던 건 히어로물 4편 발행이었는데, 이 블로그로 이전해서 히어로물을 본 게 , 이라 비교적 최근에 본 영화와 묶어 발행할 수밖에 없었다. (아쉬움) 은 혹평이 끊이질 않던 영화여서 굳이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우연한 기회로, 그다지 보고싶지 않던 영화를 심야영화로 오히려 더 열심히 봤더랬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화해를 이를 때의 개연성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액션만 놓고 보자면 개인적으론 마블의 보다 좋았다. 와 비교하면 안 되고,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된다는 기대 정도는.. 더보기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벤 애플렉, 헨리 카빌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벤 애플렉, 헨리 카빌 혹평이 난무하는 영화 을 보고 왔다. 를 제외하곤 배트맨과 슈퍼맨이 나왔던 영화를 본 적이 없는데다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채로 무작정 말이다. 그나마 알고 있던 랑도 이번 편은 캐스팅도 전부 달라서 아예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었는데, 시작 자체가 슈퍼맨의 다른 영화에 이어서 전개가 진행된다. 이전 영화에서 슈퍼맨은 시에서 전투를 벌인 결과 메트로폴리스가 파괴되고, 시민들은 불안에 떤다. 이후 그의 행동이 합당한 것인가를 둘러싸고, 슈퍼맨은 그저 강한 사람인지, 약한 인간을 가여워하는 신 같은 존재인지 논란을 낳는다. 그러는 한편, 배트맨은 지금은 모르지만 영웅이 악당이 되는 건 쉬운 일이라며 슈퍼맨이 타락하기도 전에 악의 뿌리를 뽑아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