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북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Emi 며칠 전부턴가 예스24에 '북클럽' 팝업광고가 떴다. 월마다 일정액을 결제하면 올라온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미 읽을 책도 많았고, 최근엔 도서관도 자주 가는 편이라 굳이 북클럽을 이용할 필요가 있는가 싶어서 매일 '오늘은 그만보기'를 눌렀다. 그러다 예스24를 훑다가 다시 한번 북클럽에 대해서 제대로 볼 기회가 생겼는데, 이벤트로 한 달 동안 무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했다. 신청할 때 자동결제를 신청하는 시스템이기는 하나, 원치 않을 경우 바로 결제를 해지하면 된다. 자동결제를 바로 해지할 수 있다는 말에, 북클럽에 가입하고 맘에 드는 책을 선택해두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이북리더기로 다운로드! 이북리더기도 참 오랜만에 켰다. 살림책에 꽂힌 요즘이라서 처음 고른 책은 다. 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