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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일상 : 요즘의 관심사와 감사한 일들 일상 : 요즘의 관심사와 감사한 일들 -2019.3.9/3.10/3.11 요즘엔 '생활'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다. '일'보다는 '삶' 쪽. 그쪽에 관심을 두다 보니 평소 신경도 안 썼던 '집 정리'라든가, (아직 이런 말을 붙이긴 그렇지만) '요리' 같은 것에도 관심이 생기고 있다. 사진은 그 일환의 증거들. 책 정리를 하려다 처음으로 시도했던 예스24 바이백. 새로운 것들은 익히기 귀찮아서 보통 같으면, 알라딘에 넘겼겠지만, 처음 하는 게 어렵지 알아두자는 마음에 실행해봤다. 무거운 책을 한꺼번에 더 높은 가격에 정리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환불이 며칠 더 소요된다는 것만 뺀다면) 정리도 귀찮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요리 같은 건 생각도 안 했는데, 이제 조금씩 '재미'를 위해서라도 해보려고 시도중... 더보기
이케아 광명점 :: 주말 나들이 겸 첫 방문기 이케아 광명점 :: 주말 나들이 겸 첫 방문기 몇 년 전 한국에 이케아가 들어온다고 해서 난리가 났던 것 같은데, 그동안 가보질 못했었다. '가고 싶다'고 말만 하다가 주말인데 뭔가 새로운 곳에 가고 싶어서 생각난 곳이 이케아. 집에서 굉장히 먼 줄 알았는데, 40분 정도 걸리면 도착하니 나름 갈 만한 거리. 그런데 일요일 점심 시간이어서 그런가 주차장으로 내려가기까지가 밖에서 20분 정도를 대기를 타야 했다. 그럼 그렇지. 겨우 p3 층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이동. 이케아는 p3~p1은 주차장, 1층은 계산대 & 식료품 & 셀프 서브 구역이고, 2층은 쇼룸 & 식당. 층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 대신 너무 넓어서 구경만 하다가도 시간이 순삭-. 일단 2층에서부터 내려오기로 해서 쇼룸부터 구경. 예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