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꾸기록 - 제로의 집행인, 공작 영화 후기 일단 노트가 작고, 매일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서 그런가. 이번주도 요렇게 기록했다. 이번 다꾸는 명탐정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과 북으로 간 스파이를 다룬 '공작'을 주제로 해봤다. 동대문 메가박스에 코난 포스터가 없어서 좌절했는데, 노원에서 get. 반면에 '공작'은 쉽게 얻었다. 코난페이지를 꾸밀 땐 작년 전시회에서 샀던 '코난 펜'으로. 깨알 같이 코난 보드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나만 알 듯. 이번 다꾸의 고비는 코난 자르기. 머리카락이랑 손가락이 힘들었다. 근데 다 붙여놓고 나니까 뿌듯. '공작'은 주연 배우 4명이 다 중요하니깐 밑에 깔아두고, 나중에 어떤 영화였더라, 하고 잊지 않도록 문구까지 잘라 붙였다. 제목 자른 것도 붙여넣고 싶었는데, 도저히 자리가 안 나서 포기. '빈티지 형광펜(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