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대 스타시티, 매드포갈릭 건대 스타시티, 매드포갈릭 결혼식을 마치고, 임뚱하고 다음 날 향한 곳은 건대였다. 하와이로 떠나기 전에 입을 편안한 옷을 사기 위해서 였다(굳이 여기서 사지 않았더라도 하와이에 충분히 옷이 많았다, 더 저렴하게, 더 다양하게). 그런데 이상하게 썩 마음에 드는 옷이 많이 보이질 않아서 몇 개만 샀고, 신발은 사고 싶은 게 있었으나 직원이 불친절하거나 새상품이 없다고 해서 패스했다. 그 와중에 잠시 다리나 쉬려고 들렀던 곳이 건대 스타시티, 매드포갈릭이었다. 건대에서 매드포갈릭을 본 적이 없어서 있는지도 몰랐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더니 스타시티에 있었다. 지하 1층에 식당가가 몰린 곳 중에서도 가장 끝에 위치해 있었다. 있는 거 맞나 할 정도로 걸으면 마침내 보인다. 우리 같이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