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2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1. 후쿠오카 - OTTO(캐주얼 파인 다이닝) Day 1. 후쿠오카 - OTTO(캐주얼 파인 다이닝) 점심을 먹고 나서부터 캐널시티, 돈키호테를 돌고 나니 어느덧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원래의 예정대로라면 이 시간에 캐널시티에 있어야 했지만, 처음부터 어그러진 일정이니 저녁도 마음대로. 시간대가 정말 딱 저녁 먹을 시간대라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100%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호텔 내에서 오며가며 스윽- 눈길을 주었던 OTTO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캐주얼 파인 다이닝이라는 이름을 달고 식사 종류의 메뉴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모두 다루는 곳이다. 사실 한쪽에선 단체모임인지 모여 있고, 분위기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나는 느낌인 곳이라 혼자 들어가도 되나, 하고 앞에서 망설였는데, 주인 분이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손짓해줘서 자리에 앉았다. 막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