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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오픈캐스트메인

160825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825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0번째 여행 오픈캐스트. 여행으로 메인에 오르는 건 3번째. 그동안 몇 개도 발행했었는데 메인이 되질 않아서(음식이 주로 있어서 그랬나보다) 그동안 여행 분야는 역시 치열하다 싶기도 하고, 새로 시작하는 오픈캐스트가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꾸준히 발행하면서 여행 콘텐츠도 차근차근 키우자 싶었는데, 네이버가 오픈캐스트 종료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야심차게 시작했던 새 오픈캐스트였는데 제대로 시작도 못한 상태에서 아쉽게도 종료라니. 그래도 포스팅이 채워진다면 계속해서 발행은 할 생각이다. 그동안 행운처럼 찾아왔던 오픈캐스트 메인의 영광은 뒤안길이 되겠지만. 이번에 발행한 주제는 '오사카, 홍콩의 밤'이다. 즉,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스폿 4곳을 소개했다. .. 더보기
16161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161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긴 텀으로 두고 간간이 메인에 오르고 있는 오픈캐스트. 책을 재빠르게 읽어내지 못해서 인 것 같기도 하고, 여행캐스트를 같이 발행하고 있어서 인 것 같기도 한. 여튼, 이번에 메인이 된 건 64번째 오픈캐스트. 이번 캐스트에서 메인으로 둔 책은 정희재의 다.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 책들을 손으로 주르륵 집어보다가 제목 앞에서 '멈칫'하여 들고 나온 책이다. 한동안 너무 아둥바둥하며 이것저것 신경쓰고 살아온 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글에 '탁'하고 끌려버렸다. 이 책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이외에 한 인간으로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하지만 중요한 권리들을 하나씩 이야기한다. 고전에 짓눌리지 않을 권리, 사교적이지 않을 권리 .. 더보기
1605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5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책, 문화' 분야의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다가 나의 또 다른 관심사인 '여행' 분야의 오픈캐스트를 새롭게 개설했다. 오픈캐스트 이름은 '날봄의 북마크'를 그대로 살리되, 여행편으로 구분을 지었다. 여행 분야의 오픈캐스트는 책, 문화 오픈캐스트에 비해 캐스터도 많고, 내로라하는 여행고수들이 넘쳐서 개설 전에 기가 죽었다. 세계여행을 손 안에 두고 이리저리 다니는 캐스터들 틈에서 과연 이 캐스트가 될까 싶었으나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개설하고 몇 없는 여행 포스팅을 묶어 묵묵히 발행을 했다. 그리고 5번째로 발행했던 캐스트가 메인에 올랐다 :) 이번 캐스트의 주제는 '홍콩에서 마카오까지'로, 4월에 다녀온 여행의 포스팅을 묶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어서 .. 더보기
160428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28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54번째 오픈캐스트. 요즘 들어 책읽기가 다시 주춤주춤 상태.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아 4권을 빌려왔는데, 2권은 생각보다 영 아니어서 결국 읽지 못하고, 2권은 건졌다. 그 2권은 모두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으로,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다. 이번에 메인의 첫 번째로 둔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다른 한 권은 읽는 중) 는 기존의 이라는 작품으로 출간된 작품으로, 성 정체성 장애를 주제로 하고 있다. 대학교 때 미식축구부의 매니저였던 미쓰키는, 졸업 후 동창 모임에 나타나 데쓰로에게 별안간 고백을 한다. 그 내용이 1. 자신이 옛날부터 남자가 되고 싶어 가출했다는 것, 2. 자신의 동료의 스토커를 살해했다는 것, 3. 데쓰로의 아내를 사랑한다는.. 더보기
160411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11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50번째 오픈캐스트. 예전에는 오픈캐스트를 꾸준히 올리지 않았지만, 메인에 자주 오르다보니 신경써서, 꾸준히 올리는 요즘이다. 어느새 50번째 캐스트를 발행했고, 이렇게 메인에 안착했다. :) 한 블로그에 있는 걸 가지고 캐스트를 발행하면 좋은데, 다양한 책으로 발행을 하고 싶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전 블로그의 포스팅을 갖고 와야 할 때가 있는데 이번이 그랬다. 이번 캐스트는 이라는 책을 읽고서 감명을 받아 재빨리 리뷰 포스팅을 남겼고, 그와 어울리는 책들을 발행했다. 그중 는 이전 블로그의 포스팅이었지만 주제가 어울려 담았다. 이 4권의 책 중 가장 최근에 읽은 은 한빛비즈에서 발행한 책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의 북트레일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읽은 책이다. 아침에 .. 더보기
160406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06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49번째 오픈캐스트도 메인에 올랐다. 이번엔 책이 아닌 영화다. 영화를 그다지 많이 보는 편은 아니어서 간간이 나오는 캐스트다. 을 보고 곧바로 포스팅을 게재하고, 영화 4편을 묶어 발행했다. 사실 원했던 건 히어로물 4편 발행이었는데, 이 블로그로 이전해서 히어로물을 본 게 , 이라 비교적 최근에 본 영화와 묶어 발행할 수밖에 없었다. (아쉬움) 은 혹평이 끊이질 않던 영화여서 굳이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우연한 기회로, 그다지 보고싶지 않던 영화를 심야영화로 오히려 더 열심히 봤더랬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화해를 이를 때의 개연성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액션만 놓고 보자면 개인적으론 마블의 보다 좋았다. 와 비교하면 안 되고,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된다는 기대 정도는.. 더보기
1511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511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간만에 발행한 37번째 오픈캐스트가 메인에 올랐다. 캐스트를 발행하고 12시쯤이면 자연스레 오픈캐스트를 보곤 했는데, 오늘은 미처 바빠 조금 늦게 확인했다. 익숙한 캐스트가 눈에 들어와서 기쁜 마음에 캡처. 요번에 발행한 캐스트에 있는 책들 중에서 은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었는데, yes24 리뷰에도, 오픈캐스트에도 오르게 되어서 기쁘다(사골처럼 우려 먹고 있는 리뷰지만). 다른 부지런한 리뷰어들만큼 재빠르게 책을 읽지 못해 일정한 간격으로 꼬박꼬박 발행하진 못하지만, 종종 요렇게 메인에 오를 때마다 더 열심히 읽고, 더 열심히 발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클릭 시 오픈캐스트로 이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