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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첫날

Day 1. 도쿄 - 도쿄역 이자카야, 카코이야(かこいや) Day 1. 도쿄 - 도쿄역 이자카야, 카코이야(かこいや) 도쿄에서 보내는 첫날. 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어디를 가더라도 차가 끊기거나, 운영을 하는 곳이 얼마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오로지 이날의 목적은 '이자카야'. 일본 여행을 오기 전부터 '이자카야는 꼭 갈 거야', 하고 임뚱이 기대를 하기도 했던 곳이기도. 그런데 도쿄를 몇 번 왔다고 해도 이자카야를 제대로 둘러본 적은 없어서 도쿄역으로 넘어오는 동안 급하게 구글 맵과 네이버를 돌아다니며 검색을 했다. 그러다 눈에 띈 곳이 '카코이야'라는 곳. 마루노우치 호텔하고 거리도 가깝고, 11시까지 영업을 해서 아슬아슬하지만 1시간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자카야를 좋아하지만 괜한 돈 쓰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담배 냄새 폴폴 나는 거 아.. 더보기
Day 1. 도쿄 - 마루노우치 호텔(Marunouchi Hotel) Day 1. 도쿄 - 마루노우치 호텔(Marunouchi Hotel) 인천공항 → 나리타 공항 → 넥스를 타고 도쿄역에 도착했다. 지난 포스팅에도 썼지만 첫날의 일정은 호텔 체크인부터. 우리가 예약한 곳은 역과 가까운 마루노우치 호텔(Marunouchi Hotel)이었다. 평소 3성급 정도로 가는데, 살짝 요금을 올려서 4성급으로 예약했다. 1박에 보통 지금 구글맵을 보니 25만원 선. 도쿄역에서 호텔로 가는 법은 다음과 같다. ① 마루노우치 지하 출입 출구로 나온다 ② 표지판을 따라 M8~M14 방면으로 간다 ③ M13번 오테마치(大手町) 방면 출구로 나온다 ④ 그럼 눈앞에 계단이 펼쳐져 있을 것인데, 여기만 올라 가면 바로 호텔 입구다. 방금 전의 설명대로 이동하면, 요렇게 멋진 호텔 입구가 나타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