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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을생각한다

16020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20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41번째로 발행한 오픈캐스트. 꾸준히 발행하는 부지런한 캐스터들과 달리 나는 몹시 느릿느릿. 책을 읽어야 캐스트를 발행할 텐데 요즘엔 뭘 그리 바쁜지 일주일에 책 한 권 읽는 것도 어렵다. 그러다 보니 캐스트 하나 발행하는 데에만 엄-청 오래 걸린다. 발행을 해놓고도, 메인에나 갈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메인이 됐다. 이상하게 눈에 불을 켜고 네이버 메인을 볼 때는 별일 없더니, 바빠서 뒤늦게 확인하면 메인이다. 신기. 캐스트를 발행할 때 한 주제를 엮어서 쓴다면 좋으련만, 읽는 책이 하나의 주제로 합쳐지질 않아서 이번 캐스트의 책 분야는 추리소설부터 에세이까지 다양하다. , , , 캐스트 목록에서도 느껴지지만, 요번 캐스트를 발행할 때 '길리언 플린'에 꽂혀 있었다... 더보기
《심플을 생각한다》 : 모리카와 아키라 《심플을 생각한다》 : 모리카와 아키라 한국인에겐 카카오톡이 있고, 일본인에겐 라인이 있다. 카톡이 이미 장악한 시장은 라인이 분투를 해도 안 되고 있는데, 일본을 비롯한 몇 개의 나라는 이미 라인 천국이라니. 라인은 어떻게 성공한 걸까 라는 궁금증을 평소 갖고 있었다. 그러다 '라인 前 CEO가 밝히는 경영의 비밀'이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박힌 다산북스의 의 신간 이벤트를 발견했다. 평소 라인을 향한 호기심과 함께 '심플'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대중성 있는 책들을 다양하게 발간하는 다간북스의 신간이니 참여해보고 싶었다. 결과는 당첨! 이벤트 당첨일이 지나고 며칠이 되어서야 결과 발표가 났고, 또 며칠이 지나 책이 사무실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은 책. 그리고 심플이 뭔지 몸소 보여주듯 간결한 디자인.. 더보기
《심플을 생각한다》서평 이벤트 당첨 《심플을 생각한다》서평 이벤트 당첨 몇 주 전 다산북스에서 라는 도서의 신간 이벤트 공지가 떴다. 일본인들이 자주 쓰는 라인이라는 메신저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라인의 전 CEO가 밝히는 경영의 비밀이라니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신청했다. (경영은 꿈도 꾸고 있지 않지만) 어쨌든 운 좋게 이번에도 당첨.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나고 며칠 후에 내 책상으로 배달된 책자. 생각보다 작은 판형이었고, 내지도 큼직한 글씨로 구성되어 있다. 텍스트가 길지 않은 만큼 문장 하나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은 열심히 읽는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