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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

16020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20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41번째로 발행한 오픈캐스트. 꾸준히 발행하는 부지런한 캐스터들과 달리 나는 몹시 느릿느릿. 책을 읽어야 캐스트를 발행할 텐데 요즘엔 뭘 그리 바쁜지 일주일에 책 한 권 읽는 것도 어렵다. 그러다 보니 캐스트 하나 발행하는 데에만 엄-청 오래 걸린다. 발행을 해놓고도, 메인에나 갈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메인이 됐다. 이상하게 눈에 불을 켜고 네이버 메인을 볼 때는 별일 없더니, 바빠서 뒤늦게 확인하면 메인이다. 신기. 캐스트를 발행할 때 한 주제를 엮어서 쓴다면 좋으련만, 읽는 책이 하나의 주제로 합쳐지질 않아서 이번 캐스트의 책 분야는 추리소설부터 에세이까지 다양하다. , , , 캐스트 목록에서도 느껴지지만, 요번 캐스트를 발행할 때 '길리언 플린'에 꽂혀 있었다... 더보기
1511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511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간만에 발행한 37번째 오픈캐스트가 메인에 올랐다. 캐스트를 발행하고 12시쯤이면 자연스레 오픈캐스트를 보곤 했는데, 오늘은 미처 바빠 조금 늦게 확인했다. 익숙한 캐스트가 눈에 들어와서 기쁜 마음에 캡처. 요번에 발행한 캐스트에 있는 책들 중에서 은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었는데, yes24 리뷰에도, 오픈캐스트에도 오르게 되어서 기쁘다(사골처럼 우려 먹고 있는 리뷰지만). 다른 부지런한 리뷰어들만큼 재빠르게 책을 읽지 못해 일정한 간격으로 꼬박꼬박 발행하진 못하지만, 종종 요렇게 메인에 오를 때마다 더 열심히 읽고, 더 열심히 발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클릭 시 오픈캐스트로 이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