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프랑프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1. 후쿠오카 - 캐널시티 프랑프랑(Francfranc) Day 1. 후쿠오카 - 캐널시티 프랑프랑(Francfranc) 무인양품을 둘러보고 난 뒤 한꺼번에 돌아볼 예정이었던 프랑프랑으로 향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소품을 판매하는 프랑프랑은 첫 도쿄여행 때부터 시간이 나면 꼭 들르는 곳이다. 무인양품과 비슷하게 아무것도 살 게 없어도 구경하는 것만으로 한없이 행복해지는 공간인데, 국내에 입점하진 않았지만 몇몇 아이템은 널리 알려져 있기도. 프랑프랑이 있는 이스트빌딩으로 이동 중.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눈앞에 큰 규모의 프랑프랑이 나타난다. 딱 봐도 내가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겠구나, 싶은 비주얼. 거기다 주변엔 유니클로나 자라 같은 의류 매장도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에도 좋다. 시계, 액자 같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의류, 주방용품, 욕실용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