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집자노트] 2018 편집부 첫 회식 [편집자노트] 2018 편집부 첫 회식 지난 20일, 편집부 직원들하고 첫 회식을 가졌다. 퇴근하면 개인 시간을 가져야 할 텐데,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해도 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다들 괜찮다고 해줘서 이루어졌다. 올해에 들어와서 열심히 적응 중인 두 사람이랑 좀 더 친해져서, 힘들면 힘들다, 좋으면 좋다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더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일단 장소는 셋에게 가장 가깝고, 회사 주변이랑 다른 분위기가 나는 건대로 정했다. 저녁은 마라샹궈를 먹었는데, 향신료 냄새에 약한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곳 마라샹궈는 각자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재료를 냄비에 넣고, 나중에 양념이랑 볶아주는 형식. 가장 덜 매운 것도 좀 맵지만, 맛있었다(그래서 또 감). 저녁을 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