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국립박물관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2. 후쿠오카 - 다자이후 규슈국립박물관 Day 2. 후쿠오카 - 다자이후 규슈국립박물관 다자이후 텐만구를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찍기에 열을 올리던 중, 규슈국립박물관에도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의 스탬프는 명소의 바로 앞에 있어서 눈치 보지 않고 찍기 좋았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그냥 들어갈 수가 없어서 직원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목적은 '스탬프'지만, 처음부터 물어볼 수 없어서 괜히 박물관 이야기를 꺼냈는데, 너무 친절해서 유료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온 김에 박물관도 둘러볼 결심을 했다(스탬프는 무료로 찍을 수 있었음).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를 지나면 깨끗한 유리창 건물을 한 커다란 박물관이 나타난다. 워낙 계획에 없던 관광이기도 했고, 밑에서 봤을 땐 이렇게 큰 건물이라곤 생각을 못해서 놀랐다. 여기서부터 내부까진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