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환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2. 후쿠오카 - 다자이후에서 텐진역 이동하기 Day 2. 후쿠오카 - 다자이후에서 텐진역 이동하기 보통 2시간 정도면 다 훑는다는 다자이후. 그곳에서 4시간을 보내면서 그만 텐진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더 있고 싶었지만 마지막에 기념 삼아 샀던 명란을 얼른 냉장고에 넣어두어야 했으므로. 다자이후에서 텐진역으로 돌아갈 때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나 같은 길치에겐 버스보다는 확실히 전철이 낫다. 왔던 대로 역에서 표를 넣고 이동. 올 때는 '타비토'라는 열차를 타서 환승하지 않고 곧바로 다자이후역에 도착했는데, 돌아갈 때는 달랐다. 다자이후역 → 후쓰카이치역(환승) → 텐진역 으로 가는 동선이었다. 여행 중에 교통수단을 타는 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서 미리 블로그로 이동법도 알아두고, 구글도 찾아보고 했는데 막상 실제로 해보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