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웹으로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3. 도쿄 - 오다이바 크레페(MOMI & TOY'S) Day 3. 도쿄 - 오다이바 크레페(MOMI & TOY'S) 비너스포트와 남코(namco)에 들러서 시간을 때우고, 잠시 쉬면서 디저트를 먹기로.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건물 내 맛집은 좀 있으나, 친구랑 도쿄에 왔을 때 여기서 크레페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임뚱하고도 그 루트 그대로 한 번 더 체험하고 싶었다. "나 여기 옛날에 왔던 곳이야" 하고 알려주려고. 그래서 우리가 먹은 크레페집이 어디냐면 어디냐면, 1층의 MOMI & TOY'S라는 곳. 매장은 작은데, 그 앞에 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히 먹고 쉬기 좋은 곳이다. 크레페를 주문하려면, 먼저 토핑과 소스 같은 게 번호로 적혀 있는 자판기를 이용해야 한다. 해당하는 금액을 넣고,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쿠폰 같은 게 나오고, 나온 걸 직원에게 전달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