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문구숍 플라스크(Flask)
명동, 문구숍 플라스크(Flask) 주말, 직원의 결혼식이 있어서 명동에 갔다. 이왕 주말에 밖으로 나왔는데, 집으로 그냥 돌아가기 그러던 차, 예전에 후배가 알려준 문구숍 플라스크가 생각나서 다녀왔다. 괜찮은 곳이라고 하기에 큰 기대를 안고 왔는데, 확실히 한파를 뚫고서라도 갈 만큼 괜찮은 곳이었다! 아무리 괜찮은 문구숍이라고 해도 매장은 좀 작겠지 싶었는데 의외로 넓어서 돌아다니면서 느긋하게 구경하기도 좋고, 브랜드별로 정리도 착착 되어 있어서 생소하지만 나와 맞는 디자인의 문구류를 가늠하는 데도 좋았다. 매장의 분위기가 정말!! 플라스크는 마켓엠이라는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인 듯하다. 1층은 문구숍, 2층은 카페, 3층은 숍 & 북, 4-6층은 오픈 예정이라고. 이날은 이미 결혼식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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