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의이름은유괴

《게임의 이름은 유괴》 : 히가시노 게이고 《게임의 이름은 유괴》 : 히가시노 게이고 재정가도서였던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인데도 나온 지 좀 되어선지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잽싸게 샀었다. 거기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보다는 초기작들 특유의 고전미(?)랄까, 그런 걸 좋아하기도 했었고, 지금 안 사면 이 표지가 아닌 다른 표지로 나올 것 같은 예감에 구입했더랬다. 그리고 한참 동안을 방치했고(예전에 써놓은 구매 후기를 찾아보니, 작년 5월에 샀다..). 는 범인과 인질이 파트너가 되어 유괴 게임을 펼친다는 이야기다. 일본에서 영화화된 소설인데, 그 때문에 표지에도 그 부분을 강조해 넣었다. 책을 다 읽고 역자 후기를 보니, 영화화가 되고 일본에서도 꽤 인기를 얻은 모양이었다. 결말은 원작과는 조금 다른 형태였다고는 하는데, 크게 기존의 플롯을 따.. 더보기
<명탐정코난 88>, <게임의 이름은 유괴> 구입! , 구입! 인터넷서점을 구경하다가, 마침 할인쿠폰도 있고, 명탐정코난 88권도 나와 겸사겸사 질렀다. 만화책 하나 가지고는 배송비가 드니까 또 하나 사야지 하고 보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를 샀다.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언제나 돈이 아깝지 않은데, 하필 를 산 건, 이 소설이 영화로 제작됐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격이 페이지에 비해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게다가 를 읽은 지 얼마 안 되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에 대한 관심이 늘기도 해서 여차저차한 이유로 구입했다. 이러다가 온갖 이유를 붙여 히가시노 게이고 책 다 구입할 판. 명탐정코난 88권은 이유불문 코난이니까 사기로. 만화책이 계속 연재되는 중이라 신간은 텀이 좀 길 줄 알았는데, 은근히 신간이 자주 나온다. 마음 같아선 신간을 기다리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