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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맛집

Day 2. 마카오 - 웡치케이(Wong Chi Kei) Day 2. 마카오 - 웡치케이(Wong Chi Kei) 마카오 관광에 앞서 밥부터 챙겨 먹기로 하고 찾아간 곳은 웡치케이(Wong Chi Kei)다. 마카오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뜨는, 한국인들이 애용하는 식당인 듯하다.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곳이라 찾기도 쉽고, 관광지랑 가까워 일정도 절약된다는 점이 좋다. 게다가 허름해 보이지 않고, 적당히 괜찮은 곳이라 선뜻 들어갈 만했다. 가격대가 얼마인지, 메뉴는 어떤 게 있는지 모른다면, 식당 앞에 메뉴가 따로 있으니 훑어보고 들어와도 좋다(우리가 그랬음). 가게는 2층으로, 우리는 안내를 받아서 곧장 2층으로 올라갔다. 점심 시간대를 살짝 피했기 때문인지 그다지 붐비는 느낌이 없었고, 우리 옆 테이블에 한국인 가족여행객이 있어서 역시나, .. 더보기
마카오, 리스보아호텔 긴쇼아갈레라(Guincho a Galera) 마카오, 리스보아호텔 긴쇼아갈레라 (Guincho a Galera) | 럭셔리한 긴쇼아갈레라 외관 그랜드 리스보아행 셔틀버스를 타고, 걸어걸어서 도착한 리스보아호텔. 홍콩섬에서 마카오까지 이동하고 하니 12시쯤이라 세나도 광장에 가기 전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식사는 리스보아호텔 내에 있는 포르투갈 레스토랑, 긴쇼아갈레라(Guincho a Galera).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아 건축양식이나 식문화가 남아 있단다. 호텔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외관부터 근사하다. | 긴쇼아갈레라 내부 사실 이곳은 가이드북에 실린 것을 보고서 들렀다. 홍콩에 가기 전에 홍콩음식이 맞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혹시 내가 그럴까봐 리스트업한 곳이다(하지만 홍콩음식 잘만 먹었다). 호텔 레스토랑에 오면서 럭셔리함에 살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