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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일드

《미스터 브레인》 :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 카가와 테루유키 《미스터 브레인》 편성 | 일본 TBS, 8부작출연 |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 카가와 테루유키줄거리 | 뇌 전문 연구자 츠쿠모의 사건 해결 과정을 그린 드라마 이후로 보게 된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 . 이것도 2009년도에 찍은 거라 약 10년이나 된 작품이다. 최근에 영화제 공식석상에 섰다가 역변의 아이콘으로 희화화되기도 하고, 스맙 해체 후 흥행운도 별로 따라주지 않는 듯하지만 어쨌거나 그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의 드라마다. 총 8부작인 드라만데, 검색해보니 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시청률이 너무 잘 나와서 2회 연장을 하고 마무리지었단다. 아야세 하루카와 기무라 타쿠야니 그럴 만했겠지. 의 기무라 타쿠야가 맡은 츠쿠모라는 인물은 평범한 호스트였다가 사고로 뇌를 다치고, 이후 기적적으로 .. 더보기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오타니 료헤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편성 | 일본 TBS 출연 |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오타니 료헤이, 이시다 유리코 줄거리 | 직업도 애인도 없는 주인공 모리야마 미쿠리는 연애 경험이 전무한 35세 독신 샐러리맨 츠자키 히라마사와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하고, 가사의 대가로 계약 남편인 츠자키에게 매달 월급을 받으며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미묘한 둘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오랜만에 놀면 뭐하나, 일본어나 슬렁슬렁 들어보자 하여 볼만한 일드를 찾아보았다. 그러다 눈에 띈 게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다. 한국에서도 전편 방영을 했었는데, 대체 방영할 때마다 나는 뭘 하고 있었는지, 뒤늦게서야 이런 드라마가 있었어? 하고 깨닫고 만다. 제목으로는 대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