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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호텔

하와이, 퍼시픽 비치 호텔(Pacific Beach Hotel) 하와이, 퍼시픽 비치 호텔(Pacific Beach Hotel) 아침 일찍 하나우마베이를 찍으려고 부랴부랴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떠났다. 하와이에서 꼭 들러야 한다던 하나우마베이에서 고대하던 스노클링을 하고, 물놀이 후엔 하와이 3대 버거라는 테디스버거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다음 계획은 미정인 채로 두 번째 호텔인 퍼시픽 비치 호텔(Pacific Beach Hotel)로 체크인을 하러 갔다. 위치는 처음에 묵었던 하얏트 리젠시 호텔과 거리상으로 별로 차이 나지 않는, 와이키키 해변 앞. 한 호텔에서 쭉- 묵어도 괜찮지만 이왕 왔으니 새로운 호텔에서도 머물러 보고 싶어서 옮겼었다. 여기서도 '고층'을 달라 부탁했고, 소원대로 이렇게 구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높은 층을 받았다. 체크인을 할 때 룸넘버와.. 더보기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 하와이 항공권을 끊어놓고, 부킹닷컴에서 일찌감치 호텔을 예약했다. 각종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자주 언급하는 호텔들을 알게 됐는데,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는 그중 하나였다. 2박을 예약했는데 $358달러, 우리돈 40만원 정도였다.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발렛파킹을 비롯한 각종 수수료가 더 붙긴 했지만 아깝지 않았다. 에그앤띵스에서 점심을 먹고, 해변을 돌면서 체크인 시간인 3시까지 얼추 버텼다. 호텔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체크인 데스크. 직원들이 3-4명 정도 있었는데, 이들은 영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가 가능했다(가슴팍에 해당 언어의 국기가 표시). 그치만 한국어는 없어서 체크인을 하는 동안 간단한 대화는 영어로 했고, 세부적으로 묻고 싶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