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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 두 번째 기록 유튜브 - 두 번째 기록 일도 바쁘고, 놀기도 놀아야겠고 이래저래 바빴다. 유튜브는 블로그처럼 주기적 업로드가 좋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만들질 못했다. 물론 기다리는 이들이 있는 건 아니라서, 혼자서 '올려야 되는데..' 하고 생각만! 다행히 이번에 연차를 길게 끊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상 하나를 완성했다. '책지름' 영상인데, 이것도 사실 미리 찍어놓고 영상을 만들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살짝 늦었다. '장르소설'로만 잔뜩 질렀던 거라 한창 여름일 때 만들어 올리면 좋았을 것을, 이미 입추네(하하핳ㅎㅎ). 영상을 얼마 안 만들었지만, 제목은 정말 어렵다. 남들이 원하는 것과 내가 이야기하려는 것을 접목시키는 게 어렵달까. 이건 유튜브에만 한정된 얘기는 아니다. 유튜브에 올리는 김에 네.. 더보기
유튜브 - 1도 모르지만 적응중 유튜브 - 1도 모르지만 적응중 유튜브. 영영 모르고 싶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대세 중의 대세 채널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든지 앞으로 유튜브의 영향력은 더 커질 테니 뒤늦게라도 따라가기로 했다(검색으로 먹고 살던 네이버도 유튜브가 제쳤고, 이용시간도 따라잡은 모양). 티스토리를 하고 있어서, 구글의 애드센스 방식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게 다행이었다. 우선 4월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라는 책으로 유튜브 채널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운영하면 되는지 배웠다. 캡처도 많고, 샘플 자료도 있어서 대략적으로 유튜브를 이해하기 쉬웠다. 그렇게 어찌어찌하여 내 채널을 만들었고, 지금은 19개가 있다(10초짜리 연습용 영상도 포함). 시간 투자 대비 조회수는 형편없지만,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