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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프랑프랑

Day 1. 후쿠오카 - 캐널시티 프랑프랑(Francfranc) Day 1. 후쿠오카 - 캐널시티 프랑프랑(Francfranc) 무인양품을 둘러보고 난 뒤 한꺼번에 돌아볼 예정이었던 프랑프랑으로 향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소품을 판매하는 프랑프랑은 첫 도쿄여행 때부터 시간이 나면 꼭 들르는 곳이다. 무인양품과 비슷하게 아무것도 살 게 없어도 구경하는 것만으로 한없이 행복해지는 공간인데, 국내에 입점하진 않았지만 몇몇 아이템은 널리 알려져 있기도. 프랑프랑이 있는 이스트빌딩으로 이동 중.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눈앞에 큰 규모의 프랑프랑이 나타난다. 딱 봐도 내가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겠구나, 싶은 비주얼. 거기다 주변엔 유니클로나 자라 같은 의류 매장도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에도 좋다. 시계, 액자 같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의류, 주방용품, 욕실용품 .. 더보기
*나홀로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나홀로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여행을 다녀오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쓰는 따끈따끈한 포스팅. 지난 11월 홍콩 여행 때는 마땅히 사고 싶은 것도, 산 것도 없어서 포스팅을 쓰기도 망설여졌었는데,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혼자 여행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요렇게나 많이 들고 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정보를 찾다 갖고 싶은 걸 많이 적어두기도 했고, 괜히 돈키호테랑 다이소를 어슬렁거리다가 눈에 띄어서 급 지르게 된 것도 많다. 헤헤. 혼자 근 15kg를 들고 오느라 온몸에 알이 배겼지만 잘 사온 듯!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아빠고정선물(담배), 면세점딸기쿠키, 녹차, 메구리즘, 동전파스, 미소된장국(5봉), 카레, 카베진, 니노큐아, 샤론파스, 프랑프랑그릇, 시로이코이비토, 로이스초콜릿, 이치란라멘(5봉), 타코야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