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라니아케아 비치(Laniakea Beach, 터틀 비치)
하와이, 라니아케아 비치(Laniakea Beach, 터틀 비치) 지오반니 새우트럭으로 허기를 달래고(맛은 없었지만), 다음으로 찾은 곳은 터틀 비치, 즉 거북이 비치로 유명한 라니아케아 비치였다. 실은 여행을 준비할 땐 잘 몰랐던 곳이었고, 하와이에 와서 급하게 읽은 가이드북으로 알게 되었다. 노스쇼어에 가면 놓치지 말고 들러야 할 곳이라고들 했다. 와이키키에서 나름 시간을 들여 왔는데, 달랑 새우만 먹고 가긴 아쉬워서 책을 따르기로 했다(가이드만 없지 패키지 아니냐). 새우트럭에서 약 20분 내외로 도착하는 멀지 않은 곳이다. 해변 근처에 도착하면 차가 늘어서 있으므로, 눈치껏 세우면 되는 것 같았다. 네 달이나 지난 여행의 포스팅을 쓰려니, 해변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 블로그를 검색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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