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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마카오, 리스보아호텔 긴쇼아갈레라(Guincho a Galera) 마카오, 리스보아호텔 긴쇼아갈레라 (Guincho a Galera) | 럭셔리한 긴쇼아갈레라 외관 그랜드 리스보아행 셔틀버스를 타고, 걸어걸어서 도착한 리스보아호텔. 홍콩섬에서 마카오까지 이동하고 하니 12시쯤이라 세나도 광장에 가기 전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식사는 리스보아호텔 내에 있는 포르투갈 레스토랑, 긴쇼아갈레라(Guincho a Galera).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아 건축양식이나 식문화가 남아 있단다. 호텔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외관부터 근사하다. | 긴쇼아갈레라 내부 사실 이곳은 가이드북에 실린 것을 보고서 들렀다. 홍콩에 가기 전에 홍콩음식이 맞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혹시 내가 그럴까봐 리스트업한 곳이다(하지만 홍콩음식 잘만 먹었다). 호텔 레스토랑에 오면서 럭셔리함에 살짝.. 더보기
홍콩, 홍콩마카오페리터미널(터보젯) 홍콩, 홍콩마카오페리터미널(터보젯) | 셩완 거리 홍콩여행 둘째날이 되었다. 날씨는 계속해서 우리의 기대를 배반했다. 날이 맑아도 습한 공기가 몸을 에워쌌는데, 이번엔 비까지 내려 고데기로 말았던 머리는 금세 일자가 됐을 만큼 소용이 없었다. 그래도 주말엔 페리의 요금이 비싸진다는 얘길 듣고, 그대로 마카오에 가는 일정을 밀어붙이기로 했다. 셩완(홍콩섬)에서 홍콩마카오페리터미널을 가려면 이 건너편 거리를 따라 직진하고, 빨간 다리가 나타나면 올라가 맞은편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이비스에서 출발, 터미널까지는 도보 10분 정도?) | 터보젯 티켓 끊으러 가는 길 건물 내부에 들어서면 요렇게 백화점 같은 내부가 등장한다. 터미널이라기에 작은 줄 알았는데 내부가 넓다. 곳곳엔 영어와 중국어 안내판이 있어 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