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지않아도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4. 도쿄 - 에노시마 신사, 타코센베이 청동 도리이를 지나 고갯길을 따라 위로 오르면 몇몇 매장 중에서도 가장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나타난다. 이 지역의 명물이라는 '타코 센베이(문어 전병)'를 파는 가게다. 우리의 먹킷리스트 중에도 있던 거라서 얼른 우리도 동참하기로 했다. 가게 옆에 익숙한 자판기가 있었다. 위쪽에 문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타코 센베이를 고르는 버튼. 센베이를 1장만 구입할지, 그 이상할지는 숫자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 타코가 아닌 다른 걸 먹고 싶으면 아래쪽 다른 버튼을 누른다(잘 모르면 사람들 누르는 거 보고 대충 따라하면 될 듯). 자판기로 계산을 마치면 종이가 나오고, 이걸 직원에게 주어서 교환권을 받으면 된다. 문어 그림의 귀여운 교환권.ㅎㅎ 주문한 타코 센베이가 나올 때까지는 근처에 있는 고양이들이랑 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