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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거의영광

1603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3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뒤늦게 쓰는 메인. 회사에 갔었더라면 미리 올렸을 포스팅인데, 메인이 된 날 아파서 정신이 없었다. 약 먹으면 자는 패턴의 반복이었다. 그러면서도 티스토리는 야금야금 보고 있어서 메인이 됐구나는 알고 있었다.

 

작정하고 최근엔 꾸준히 발행해보자 했더니 나름 메인이 연속적으로 되자 티스토리의 신기함을 깨닫게 된 게 있다. 일시적으로 메인이 되기 전날엔 알 수 없이 방문자수 투데이가 마구마구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 애드센스를 봐도 페이지뷰는 낮아 실방문자는 없을 텐데 이상한 흐름이다. 그래서 투데이가 평소보다 높아 이상하다 싶은 다음날엔 메인이다.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젠 대충 예상은 할 수 있는 경지가 되었다!)

 

각설하고 44번째로 발행했던 오픈캐스트는 '히가시노 게이고' 책으로 묶었다. 다른 블로그에 리뷰를 많이 썼었는데, 이 블로그로 옮기고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읽은 건 이번이 딱 4권이라 겨우 구색을 맞출 수 있었다.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지겠지.

 

3권은 지난번에 발행했던 캐스트와 중복되는 도서였다. <매스커레이드 호텔>, <공허한 십자가>, <비정근>.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이번에 처음 발행한 책. 그래서 앞에다 배치했다. 한 여자의 죽음에 의해 드러난 사랑의 진실이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그에 걸맞은 슬픈 복수(잔인한, 핏빛, 서슬퍼런 같은 게 아니다). 믿고 보는 히가시노 게이고라 어쨌든 4권 다 재밌게 읽어볼 만하다.

 

 

 

▲ 클릭하면 오픈캐스트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