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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오픈캐스트

16061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61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63번째 오픈캐스트가 메인이 됐다. 가장 최근 발행했던 64번째 오픈캐스트는 이미 메인에 떴고, 그 후엔 새롭게 발행한 게 없어서 당분간 오를 일은 없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 유입을 봤더니 네이버가 많길래 알아봤더니, 지난번에 올렸던 캐스트가 역주행해서 메인이 됐다. 이런 일은 개인적으로 처음이어서 주말이기도 하고, 문화/엔터 부분에 발행할 캐스트가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오늘 메인에 오른 건 반응이 약한 것 같기도 하고. 각설하고, 63번째로 발행했던 오픈캐스트의 주제는 '마스다 미리'였다. 내게 든든한 멘토같은 언니 같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녀가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을 소개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말랑말랑 귀여운 책인 이 이번 .. 더보기
1606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6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6번째 여행 오픈캐스트. 5번째에 이어 뒤늦게 발행한 거라 오랜만에 메인에 올랐다. 4개를 묶어서 발행해야 하는데 사진 정리하는 것도 그렇고, 그때의 경험이 어땠는지 더듬어봐야 해서 캐스트를 발행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요번에 발행한 것은 5번째 캐스트에 이은 '마카오 여행기'다. 마카오는 여기서 마지막, 고작 하루치의 여행이어서 더 이상 쓰고 싶어도 쓸 수 있는 포스팅이 없을 지경. 마카오 캐스트에는 영화 로 유명해진 펠리시다데 거리를 비롯해,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케 하는 베네시안 호텔, 세나도 광장 & 육포 거리, 그리고 마카오반도→타이파섬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편을 발행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의외로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아 그동안의 좁.. 더보기
160528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528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3일 전 발행했던 61번째 캐스트. 중간에 몇 개의 캐스트를 발행했었는데, 아무래도 담당자를 확 끌어당길 만한 콘텐츠가 아니었는지 최근에 발행한 걸로 메인에 올랐다. 이번 61번째 캐스트의 메인은 가장 최근에 읽은 유시민의 를 두었고, 이어 , , 를 배치했다. 그중 는 jtbc 썰전에서 활약하는 패널 유시민에 대한 호기심과, 삶을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 어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그가 정치은퇴를 선언하면서 처음 출간한 책으로,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 어떤 데에 목표를 두고 살고 싶은지 상세히 적혀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는 것. 신사다워 그를 좋아했는데, 글을 읽고 나니 더 좋아져버렸다. 나이가.. 더보기
1605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5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책, 문화' 분야의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다가 나의 또 다른 관심사인 '여행' 분야의 오픈캐스트를 새롭게 개설했다. 오픈캐스트 이름은 '날봄의 북마크'를 그대로 살리되, 여행편으로 구분을 지었다. 여행 분야의 오픈캐스트는 책, 문화 오픈캐스트에 비해 캐스터도 많고, 내로라하는 여행고수들이 넘쳐서 개설 전에 기가 죽었다. 세계여행을 손 안에 두고 이리저리 다니는 캐스터들 틈에서 과연 이 캐스트가 될까 싶었으나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개설하고 몇 없는 여행 포스팅을 묶어 묵묵히 발행을 했다. 그리고 5번째로 발행했던 캐스트가 메인에 올랐다 :) 이번 캐스트의 주제는 '홍콩에서 마카오까지'로, 4월에 다녀온 여행의 포스팅을 묶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어서 .. 더보기
16051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51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오랜만에 오픈캐스트 메인에 등극. 57번째 캐스트다. 이번 캐스트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스페셜. 도서관에 빌려왔던 을 다 읽고서 그의 작품들과 묶어 잽싸게 발행했다. 은 약 20년 전 히가시노 게이고가 썼던 작품으로, 상당히 오래된 것인데 표지를 새롭게 바꿔 오래되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다만 도서관에 읽은 책이라 표지가 참으로 너덜너덜했다). 은 학교 교정이 옮겨지면서 퇴락해가는 구 학생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주인공은 고헤이. 대학은 일찌감치 졸업했으나 진로를 정하지 못해 이곳 구 학생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동료가 자신의 집에서 살해된 것을 목격하고, 이후 연인인 히로미까지 연이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연달아 지인이 죽음을 .. 더보기
16041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1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53번째 오픈캐스트. 옛날보다 오픈캐스트에 애정이 깊어져 속도를 내서 발행했는데 과했는지 중간에 발행했던 51, 52번 캐스트는 메인에 오르지 못했다. ㅠㅠ 어쨌거나 이번 53번째 캐스트의 메인은 라는 책이다. 주말 동안 읽을 책이 없어서 회사에서 읽을거리를 찾아다가 가져가서 가볍게 읽은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들었던 책이다. 여행작가가 모여 여행의 흔적들을 스크랩으로 어떻게 보관하는지 방법과 인터뷰 등이 들어갔는데, 주제가 스크랩이다 보니 사진 위주의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홍콩여행을 가기 전에 읽었는데 여행의 설렘지수가 높아진다. 다른 책들은 에세이로 모았다. , , 이다. 이전에 곽정은의 신간 을 메인으로 해서 발행했었는데, 아쉽게 메인에 못 오른.. 더보기
160411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11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50번째 오픈캐스트. 예전에는 오픈캐스트를 꾸준히 올리지 않았지만, 메인에 자주 오르다보니 신경써서, 꾸준히 올리는 요즘이다. 어느새 50번째 캐스트를 발행했고, 이렇게 메인에 안착했다. :) 한 블로그에 있는 걸 가지고 캐스트를 발행하면 좋은데, 다양한 책으로 발행을 하고 싶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전 블로그의 포스팅을 갖고 와야 할 때가 있는데 이번이 그랬다. 이번 캐스트는 이라는 책을 읽고서 감명을 받아 재빨리 리뷰 포스팅을 남겼고, 그와 어울리는 책들을 발행했다. 그중 는 이전 블로그의 포스팅이었지만 주제가 어울려 담았다. 이 4권의 책 중 가장 최근에 읽은 은 한빛비즈에서 발행한 책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의 북트레일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읽은 책이다. 아침에 .. 더보기
160406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06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49번째 오픈캐스트도 메인에 올랐다. 이번엔 책이 아닌 영화다. 영화를 그다지 많이 보는 편은 아니어서 간간이 나오는 캐스트다. 을 보고 곧바로 포스팅을 게재하고, 영화 4편을 묶어 발행했다. 사실 원했던 건 히어로물 4편 발행이었는데, 이 블로그로 이전해서 히어로물을 본 게 , 이라 비교적 최근에 본 영화와 묶어 발행할 수밖에 없었다. (아쉬움) 은 혹평이 끊이질 않던 영화여서 굳이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우연한 기회로, 그다지 보고싶지 않던 영화를 심야영화로 오히려 더 열심히 봤더랬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화해를 이를 때의 개연성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액션만 놓고 보자면 개인적으론 마블의 보다 좋았다. 와 비교하면 안 되고,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된다는 기대 정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