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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오픈캐스트

160402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02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48번째 오픈캐스트가 메인이 되었다. 겨우 을 읽어내고서 신간을 덧붙여 지난번에 읽었던 책과 함께 발행했다. 최근 추리물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류의 책을 읽었더니 묶어 발행하기엔 괜찮다. 그치만 계속 엇비슷한 책을 올리고 있어 메인이 될지는 스스로도 미지수였는데 메인이 되어서 감사하다. 엇비슷한 책이라도 이번에 발행한 네 권 모두 괜찮게 읽은 책들이라 계속해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다른 책들은 여러번에 걸쳐 이야기를 했고, 이번에 새롭게 읽은 을 이야기해본다면, 살인사건 하나 나오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책이다. 이 책과 비슷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으로는 가 떠오른다. 는.. 더보기
16031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31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점심 먹고 왔더니 유입경로가 네이버로 도배. '메인이 되었구나!' 알자마자 바로 캡처 들어가기. 이번 캐스트는 46번째 캐스트. 예전보다 조금 규칙적으로 자주, 꾸준히 올리려고 했더니 메인에 자주 되는 느낌. 그런데 저번에 깨달았다고 생각했던 투데이가 조금은 달랐다. 일찌감치 캐스트를 발행하고 나면 투데이가 엄청나게 높은 건 안 되는 듯. 알았다 생각했는데 모르겠는 시스템. 이번 46번째 캐스트 내용으로 돌아오면, 이번엔 책이다. , , , 4권. 일본소설 위주로 읽는 편인데, 재밌다고 추천받아 읽은 영미소설들이다. 전부 다 몰입도가 좋았고, 긴장감이 흘렀던 추리물이다(템테이션이 살짝 애매하지만). 을 가장 최근에 읽었는데 영화로도 제작중이라 하고, 읽고 나서 여운도,.. 더보기
1603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3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뒤늦게 쓰는 메인. 회사에 갔었더라면 미리 올렸을 포스팅인데, 메인이 된 날 아파서 정신이 없었다. 약 먹으면 자는 패턴의 반복이었다. 그러면서도 티스토리는 야금야금 보고 있어서 메인이 됐구나는 알고 있었다. 작정하고 최근엔 꾸준히 발행해보자 했더니 나름 메인이 연속적으로 되자 티스토리의 신기함을 깨닫게 된 게 있다. 일시적으로 메인이 되기 전날엔 알 수 없이 방문자수 투데이가 마구마구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 애드센스를 봐도 페이지뷰는 낮아 실방문자는 없을 텐데 이상한 흐름이다. 그래서 투데이가 평소보다 높아 이상하다 싶은 다음날엔 메인이다.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젠 대충 예상은 할 수 있는 경지가 되었다!) 각설하고 44번째로 발행했던 오픈캐스트는 '히가.. 더보기
16022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22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이상하게 눈에 불을 켠 날엔 메인이 안 되고, 별 생각이 없는 날엔 메인이더라. 오늘은, 금요일 연차를 냈고, 쭉 쉬다가 오랜만에 회사 출근해 집중할 게 생겨서 정리하고 농땡이도 안 피웠다. 곧바로 점심을 먹었고, 그리고 자리에 돌아왔더니 다시 일. 그러다가 뒤늦게 메인 발견! 요즘 들어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중이라 2권 읽고 새로 캐스트 발행했는데, 그게 메인이 되었다. (다른 책은 돌려쓰기지만) 이번에 새롭게 읽어 캐스트에 들어간 책은 와 이다. 둘 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서 만족감에 젖었던 책이었다. 책 성격이 달라서 기대하는 바가 달랐던 책이었는데, 각자의 장점으로 기분 좋게 만들어줬다. 기생충 박사의 딱딱하지 않은 글쓰기 비법과 소소한 행복을 아는 작가의 생.. 더보기
16021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214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캐스트를 하나 발행해놓고 나면 하는 행동이 있다. 혹시 메인에 오르는 거 아닌지, 오픈캐스트를 들락날락 거리는 일. 날짜를 정해 꾸준히 발행하면 일일이 신경쓰지 못할 텐데, 어쩌나 하나 발행하는 비정기 오픈캐스트라 그렇다. 오늘도 습관처럼 쳐다보고 있었는데, 평소보다 투데이가 높았다! 그래봤자 몇 없지만 :( 이번에 메인이 된 42번째 캐스트는, 마침 최근에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발행할 게 없나 하고 기존 포스팅을 보니 엮을 만한 게 보여서 묶어 발행할 수 있었다. 사실 마음 같아선 기리노 나쓰오 책 대신에 히가시노 게이고 묶음으로 보내버리고 싶었는데, 이미지의 통일성을 생각하면 옛날 포스팅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책표지 이미지여서 어쩔 수가 없었다. 이번 캐스트는.. 더보기
151201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51201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39번째로 발행했던 오픈캐스트가 또 다시 메인에 올랐다. 지난번 37번째 캐스트 메인 이후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로 오픈캐스트를 몇 개 발행했더니 메인에 얼마 안 되어 연달아 오르게 됐다. 오랫동안 봐왔던 영화 캐스트 발행을 해버려 이제는 또 당분간 쉬어야겠지만 확실히 일정한 기간을 두고 캐스트를 발행했더니 더 빨리 오르는 걸 알게 됐다. 역시 꾸준함의 힘이고, 꾸준히 발행하는 사람들의 대단함도 사뭇 느낀다. 원래 '날봄의 북마크'라는 오픈캐스트의 부제는 '책, 영화, 맛집'이었는데 '책, 영화, 드라마'로 바꾸었다. 맛집을 논하기엔 초딩입맛을 가진 내게 벅찬 주제였던 것 같기도 하고. 최근 들어 드라마도 자주 보면서 문화 전반을 논하기엔 맛집보다 드라마가 어울릴 것 .. 더보기
15081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고 나서 처음으로 메인에 노출된 [문화/엔터] 오픈캐스트. 이번이 벌써 34번째 캐스트. 꾸준히 캐스트를 올리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는 시간이 더디다 보니 캐스트에 올리는 텀이 길어서 혼자의 만족으로 올리고 있었는데 간만에 요렇게 메인에 뜨니 기쁘다. 이 기세를 몰아서 캐스트를 발행하고 싶지만 읽은 책이 아직 없어 4권을 읽으려면 한참이겠지. 마침 읽고 싶은 책이 있으니 열심히 읽어보도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