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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메인

1606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6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6번째 여행 오픈캐스트. 5번째에 이어 뒤늦게 발행한 거라 오랜만에 메인에 올랐다. 4개를 묶어서 발행해야 하는데 사진 정리하는 것도 그렇고, 그때의 경험이 어땠는지 더듬어봐야 해서 캐스트를 발행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요번에 발행한 것은 5번째 캐스트에 이은 '마카오 여행기'다. 마카오는 여기서 마지막, 고작 하루치의 여행이어서 더 이상 쓰고 싶어도 쓸 수 있는 포스팅이 없을 지경. 마카오 캐스트에는 영화 로 유명해진 펠리시다데 거리를 비롯해,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케 하는 베네시안 호텔, 세나도 광장 & 육포 거리, 그리고 마카오반도→타이파섬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편을 발행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의외로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아 그동안의 좁.. 더보기
16041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1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53번째 오픈캐스트. 옛날보다 오픈캐스트에 애정이 깊어져 속도를 내서 발행했는데 과했는지 중간에 발행했던 51, 52번 캐스트는 메인에 오르지 못했다. ㅠㅠ 어쨌거나 이번 53번째 캐스트의 메인은 라는 책이다. 주말 동안 읽을 책이 없어서 회사에서 읽을거리를 찾아다가 가져가서 가볍게 읽은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들었던 책이다. 여행작가가 모여 여행의 흔적들을 스크랩으로 어떻게 보관하는지 방법과 인터뷰 등이 들어갔는데, 주제가 스크랩이다 보니 사진 위주의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홍콩여행을 가기 전에 읽었는데 여행의 설렘지수가 높아진다. 다른 책들은 에세이로 모았다. , , 이다. 이전에 곽정은의 신간 을 메인으로 해서 발행했었는데, 아쉽게 메인에 못 오른.. 더보기
160402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402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48번째 오픈캐스트가 메인이 되었다. 겨우 을 읽어내고서 신간을 덧붙여 지난번에 읽었던 책과 함께 발행했다. 최근 추리물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류의 책을 읽었더니 묶어 발행하기엔 괜찮다. 그치만 계속 엇비슷한 책을 올리고 있어 메인이 될지는 스스로도 미지수였는데 메인이 되어서 감사하다. 엇비슷한 책이라도 이번에 발행한 네 권 모두 괜찮게 읽은 책들이라 계속해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다른 책들은 여러번에 걸쳐 이야기를 했고, 이번에 새롭게 읽은 을 이야기해본다면, 살인사건 하나 나오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책이다. 이 책과 비슷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으로는 가 떠오른다. 는.. 더보기
16031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31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점심 먹고 왔더니 유입경로가 네이버로 도배. '메인이 되었구나!' 알자마자 바로 캡처 들어가기. 이번 캐스트는 46번째 캐스트. 예전보다 조금 규칙적으로 자주, 꾸준히 올리려고 했더니 메인에 자주 되는 느낌. 그런데 저번에 깨달았다고 생각했던 투데이가 조금은 달랐다. 일찌감치 캐스트를 발행하고 나면 투데이가 엄청나게 높은 건 안 되는 듯. 알았다 생각했는데 모르겠는 시스템. 이번 46번째 캐스트 내용으로 돌아오면, 이번엔 책이다. , , , 4권. 일본소설 위주로 읽는 편인데, 재밌다고 추천받아 읽은 영미소설들이다. 전부 다 몰입도가 좋았고, 긴장감이 흘렀던 추리물이다(템테이션이 살짝 애매하지만). 을 가장 최근에 읽었는데 영화로도 제작중이라 하고, 읽고 나서 여운도,.. 더보기
1603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307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뒤늦게 쓰는 메인. 회사에 갔었더라면 미리 올렸을 포스팅인데, 메인이 된 날 아파서 정신이 없었다. 약 먹으면 자는 패턴의 반복이었다. 그러면서도 티스토리는 야금야금 보고 있어서 메인이 됐구나는 알고 있었다. 작정하고 최근엔 꾸준히 발행해보자 했더니 나름 메인이 연속적으로 되자 티스토리의 신기함을 깨닫게 된 게 있다. 일시적으로 메인이 되기 전날엔 알 수 없이 방문자수 투데이가 마구마구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 애드센스를 봐도 페이지뷰는 낮아 실방문자는 없을 텐데 이상한 흐름이다. 그래서 투데이가 평소보다 높아 이상하다 싶은 다음날엔 메인이다.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젠 대충 예상은 할 수 있는 경지가 되었다!) 각설하고 44번째로 발행했던 오픈캐스트는 '히가.. 더보기
16022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160229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이상하게 눈에 불을 켠 날엔 메인이 안 되고, 별 생각이 없는 날엔 메인이더라. 오늘은, 금요일 연차를 냈고, 쭉 쉬다가 오랜만에 회사 출근해 집중할 게 생겨서 정리하고 농땡이도 안 피웠다. 곧바로 점심을 먹었고, 그리고 자리에 돌아왔더니 다시 일. 그러다가 뒤늦게 메인 발견! 요즘 들어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중이라 2권 읽고 새로 캐스트 발행했는데, 그게 메인이 되었다. (다른 책은 돌려쓰기지만) 이번에 새롭게 읽어 캐스트에 들어간 책은 와 이다. 둘 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서 만족감에 젖었던 책이었다. 책 성격이 달라서 기대하는 바가 달랐던 책이었는데, 각자의 장점으로 기분 좋게 만들어줬다. 기생충 박사의 딱딱하지 않은 글쓰기 비법과 소소한 행복을 아는 작가의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