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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생활/채움

푼돈모으기 좋은, 신한 한달愛저금통 푼돈모으기 좋은, 신한 한달愛저금통 월급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 통장은 깨기 바쁜 것. 돈을 모으긴 모아야 하는데 싶기도 해서 책도 읽고 있는데 실천은 전혀 하질 못하고 있는 상황. 이러면 안 되지 하고 신한은행 앱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나의 한달愛저금통'. 어디선가 본 기억은 나는데 앱 사용은 익숙하지 않아서 넘겼었는데, 이대로 계속 넘기면 하나도 아는 게 없을 거 같아서 맘잡고 해봤더니 의외로 재밌더라는! '나의 한달愛저금통'은 신한은행에서 만든 것으로, 머니멘토라는 어플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2월에 업데이트를 해서 기존 인터넷(모바일) 뱅킹 가입고객만 이용 가능) 신한 계좌랑 연결되어 저금통에 저금하는 것처럼 자투리 금액을 저금통에 입금하고, 원하는 스윙(Swing)일을 설정하면, .. 더보기
커플 스크랩북 만들기 인터넷으로 심심할 때 텐바이텐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곤 하는데, 구경중 발견한 '스크랩북'. 살까말까 하다가 서점에 갔다가 또 보게 됐는데 자꾸 맘에 걸려 결국 사버렸다. (아이코닉 스크랩북 가격은 15,000원, 80페이지, 컬러는 2개 둘 다 예뻐서 이걸 다 쓰면 또 살지도) 임뚱이랑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가면 생기는 티켓들을 모아왔는데 여기다가 모아두면 의미가 있을 것 같고, 한눈에 보기에 딱 좋을 거 같아서 겟챠! 집에 돌아오자마자 스크랩북 포장비닐을 벗겨내고, 꾸미기 준비. 안에는 요렇게 깔끔한 디자인. 내지는 흰색하고 노란색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모은 게 좀 있어서 페이지를 다 써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쓸데없는 생각이었다.ㅎㅎ 이것저것 붙이고도 페이지가 많이 남았다... 더보기
아로마티카 티트리 샴푸/컨디셔너 아로마티카 티트리 샴푸/컨디셔너 요번에 계속 염색하기 귀찮아서 블랙으로 염색하러 미용실에 갔었다. 그런데 거기서 머릿결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뜻밖의 이야길 들었다. (나만 몰랐던 건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샴푸랑 린스를 부드러운 엘라스틴을 선호하고 있었는데, 엘라스틴이나 도브 같이 머리를 감은 후에도 부들부들 거리는 그런 제품들이 실은 굉장히 두피에 안 좋을 수 있다는 얘기였다. 가장 좋아하는 두 브랜드가 사실 가장 안 좋은 거였다니.. 충격. 그리고 이어서 무실리콘 제품들이 시중에 있으니 샴푸/컨디셔너를 바꿔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 얘길 듣고서 바로 다음 날, 올리브영(뷰티에 관심도 없어 평소에 들르지도 않던)에 가서 두피 관련 제품을 물어보고서 추천을 받아서 산 아로마티카 티트리 샴푸/.. 더보기
플레오맥스 키보드 PKB-500 플레오맥스 키보드 PKB-500 임뚱이 갑자기 ok캐쉬백 포인트가 생겼다며 필요한 게 없냐고 묻길래 '키보드!'라고 답했더니, 골라봐 해서 고른 플레오맥스(pleomax) 키보드. 키보드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그저 새거면 될 것 같아서 저렴한 가격대인 것으로 골랐다. 색상은 컴퓨터랑 어울리는 블랙으로 했고, 삼성물산의 제품이라니 그냥 믿고 골랐다. 임뚱은 다른 색상을 해도 된다 하였으나 나는 블랙이 좋으니까. 드디어 새로운 키보드! 본체를 구입하면서 같이 따라온 키보드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게 겁나 뻑뻑해서 쓸 맛이 안 났는데, 키보드를 바꿨더니 확실히 자판 치는 것이 부드럽다. 나는 기존 게 워낙 별로였어서 그런대로 만족스러운데, 님은 키마다 간격이 좀 넓은 편이라고 쓰기 불편하단다. 자판이란 게.. 더보기
여행 포토북 만들기 : 스마일캣 여행 포토북 만들기 : 스마일캣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던 포토북 사이트 '스마일캣'. 지난번에 제주여행을 다녀오고서 기록을 남기려고 포토북을 이용했는데(8X8, 60페이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무조건 포토북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러고 나서 오사카여행을 갔다왔고, 드디어 포토북 만들기를 마쳤다. 여행은 5월달인데 포토북은 7월에 완성. 주문할 때 주소도 제대로 못 썼을 만큼 정신이 없는 상태였는데, 확인 전화를 받고서 요렇게 멀쩡하게 받았다. 'On The Road'라는 포토북 제목과 맞는 사진을 고르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선택한 밤 거리 사진. 원래 은각사 같은 명소를 하려 했는데 안 어울리는 느낌이라-. 두 번째라 그런지 포토북 만드는 데 좀 더 수월했다. 포토북 만들 걸 미리 .. 더보기
결국, 갤럭시6 결국, 갤럭시6 2년 약정도 끝나고 이제 휴대폰 요금이 좀 줄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에 2줄의 금이 가는 일이 발생. 그래도 화면을 보는 데 문제도 없고, 걸리적 거리는 것도 없길래 그냥 쓸 수 있는 데까지 더 써보겠다 했다. 그런데 새로 살 때가 왔는지 결국엔 박살. 가루가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고, 속도도 슬슬 느려가고 있던 차에 결국 새 걸로 사기로 결정. 여러 제품들을 보다가 자꾸자꾸 맘에 걸리던 갤럭시6로 주문. 갤럭시6엣지가 있다는 것도 알았으나 그냥 요정도면 충분하다 싶다. 일을 하다가 택배로 전달받은 나의 뉴폰!! 케이스도 따로 챙겨준다 하여 아주 조금 기대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디자인 워어.. 새로 사야 되는데 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쓰는 중. 갤럭시6은 얇긴 정말 얇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