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파리, 다낭·나트랑, 남미 셀프트래블
[편집후기] 《파리, 다낭·나트랑, 남미 셀프트래블》 뒤늦게 쓰는 편집후기, 가이드북 3권 | 4, 5, 7월의 신간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는, 편집후기 가이드북 시리즈를 연달아 진행하고, 마감하면서 진이 빠져버렸다. 정말 몸도, 정신도 탈탈 털릴 정도로. 그래서 도저히 편집후기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나가 쌓였고, 또 하나가 쌓였고, 세 개째에 이르러 큰 산을 넘으니 이제야 여유가 생겼다. 3권의 후기이다 보니 간략하게(?) 훑어보고자 한다. #oh파리oh 는 개정판으로, 6권의 책을 함께 진행했던 박정은 작가님과 작업했다. 벼르던 책의 개정이라 페이지마다마다 수정거리가 가득했다. 지도는 말할 것도 없고, 캡션부터 파리의 바뀐 정보들을 다 체인지하느라 힘들었다. 개정은 보통 신간을 작업할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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