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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부인은 취급주의 - 아야세 하루카, 니시지마 히데토시, 히로스에 료코 부인은 취급주의 (奥様は、取り扱い注意) 편성 | 일본 NTV출연 | 아야세 하루카, 니시지마 히데토시, 히로스에 료코, 혼다 츠바사 줄거리 | 사연 있는 과거를 청산하고 남편과 결혼해 행복을 손에 넣으려 했던 여자가 주변의 주부들이 겪는 위기를 알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웃음과 액션이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POOQ(푹) TV 무료이용권으로 '일드 파기'는 여전히 진행중. 최신 드라마 중 고심 끝에 고른 것이 다. 이 드라마를 고른 이유는, 첫째 아야세 하루카, 둘째 아야세 하루카, 셋째도 아야세 하루카다. '호타루'부터 시작해 '백야행' 등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 많고,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연예인. 처음엔 포스터에 아야세 하루카만 나와 있어서 별달리 센 배우.. 더보기
연애의참견2 9회 #욜로남친 #연애의타이밍 연애의참견2 9회 #욜로남친 #연애의타이밍 최근 나의 꿀잼 방송 . KBS Joy에서 하는 말 그대로 남의 연애 참견 프로그램인데, 김숙, 곽정은, 서장훈, 한혜진, 주우재의 쟁쟁한 사람들이 MC로 참여하고 있다. 벌써 시즌2까지 나오고, 인기도 제법 있는 것 같은데 주변에선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운 프로그램. 매번 방송을 제 시간에 잘 못봤는데, POOQ(푹)에 있어서 바로바로 볼 수 있다. 밀린 것까지 싹 다 봤음. 방송 콘셉트는 한때 JTBC에서 인기였던 이랑 비슷한데, 좀 덜 가볍고, 사연에 치중하는 느낌이다. 이들의 참견은 크게 1, 2로 나뉘고, 하나는 사연을 글과 인스타그램, 카톡 등으로 재구성해서 보여주는 것과 또 하나는 아예 신인 배우들로 드라마를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다. 중심은 '드라.. 더보기
베놈(Venom) -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베놈(Venom) -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오랜만에 영화가 보고 싶어서 극장에. 기대했던 영화들이 줄줄이 재미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그나마 재밌어 보이는 것 발견! 이었다. 누가 출연하는지는 몰랐지만 나름 개봉 순위 1위에, 평점도 고만고만, 마블인지 소니인지가 제작했으니 돈도 적당히 들였을 거고, 좋아하는 만화였던 의 할리우드 버전이라는 것에 그냥 볼만하겠다 싶었다. 별 고민 없이 고른 영화여서 그랬는지, 최근에 봤던 영화들이 많이 약했던 건지 남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이지만, 재밌게만 봤다. 일단 일본 만화 원작이었던 '기생수'처럼 외계 생물체인 '심비오트' 역시 인간의 몸에 기생해 생명을 유지하는 캐릭터다. 거대 기업의 음모를 파헤치려다 해고 당한 열혈 기자 톰 하디(에디 브록).. 더보기
《러브 리런》 - 나카무라 안, 후루카와 유우키, 오타니 료헤이 《러브 리런》 - (ラブリラン) 편성 | 일본 YTV, 10부작출연 | 나카무라 안, 후루카와 유우키, 오타니 료헤이줄거리 | 3개월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최신 일드를 잘 못 봤었는데, POOQ(푹) 무료 이용권이 생기면서 원없이 일드를 파고 있는 중. 최근에 팠던 몇 개 중 일단 하나는, (Love Rerun).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의 드라마를 보고 싶었던 터라 골랐는데, 적당히 달달하면서, 적당히 반전도 있고, 공감가는 포인트도 많아서 하루만에 다 봐버렸다.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던 드라만지 알 수 없으나, 한국에서 활동했던 오타니 료헤이가 나와서 반가웠고, 멋있었고, 처음 보는 나카무라 안이라는 배우도 예뻐서 좋았다. 근데.. 남주였던.. 더보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34회 #대전 청년구단 마지막 백종원의 골목식당 34회 #대전 청년구단 마지막 지난번 33회에 이은, 34회 대전청년 구단 마지막편 리뷰. 다른 프로그램을 써볼까 생각했으나, 요번에 'TVSTORY 리뷰단' 활동으로 받은 POOQ(푹) 무료 이용권으로 원없이 일드를 보는 중이라, 일주일간 본 방송 프로그램이 이것뿐. 다른 건 이래저래 놓쳤는데, 마지막편이 궁금해서 요건 놓치지 않고 봤다. 확실히 한 번 봤다 하면 감정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게 된다. 그리고 매번 방송이 끝날 때면 '벌써 끝이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다. 요즘 최애 맞음. SCENE 1. 버거집 테스트 지난번 가게들에 이어 요번엔 버거집이 메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각자 김치떡갈비버거와 된장떡갈비버거를 내놓았고, 백종원의 시식이 이어졌다... 더보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33회 #대전 청년구단 4번째 백종원의 골목식당 33회 #대전 청년구단 4번째 지난번 우연히 티스토리 공지를 보다가 'TVSTORY, 티스토리 TV 리뷰단' 모집 공고를 봤다. 6개월간 원하는 TV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를 일주일에 1회씩 발행하면 되는 것이고, 미션을 완료하면 POOQ(푹) 무료 이용 및 방청권, 시사회 초대권 같은 비정기 혜택이 주어진다. 평소 같았으면 시큰둥했을 이 공고에 끌린 건, 의지가 박약한 내가 리뷰단이 되면 꾸준히 포스팅을 하긴 하겠구나 싶어서. 그런 이유로 쓰게 된 TV리뷰단 첫 리뷰는, 이다. 내 최애인 만큼 푹 빠져서 꼬박꼬박 챙겨보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 이번 편은 '대전 청년구단'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초보 사장님들 4번째 이야기였다. SCENE 1. 양식집 & 덮밥집 신메뉴 시식 이번 편의 시작.. 더보기
《명당》 - 조승우, 지성, 문채원, 유재명 《명당》 - 조승우, 지성, 문채원, 유재명 최근 입소문으로 흥행한 는 기대보다 못했다. 영화는 보고 싶고, 볼 영화는 없고…. 이런 상황에 뒤를 이어 추석 대목에 개봉한 영화가 , , 이다. 세 영화 다 배우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쟁쟁한 캐스팅이고, 소재도 나름 구미가 당기고, 영화 규모도 비슷한 것 같아 볼 게 많겠구만, 했는데 관람객이나 언론평이 거의 '안 봐도 된다' 수준의 평이었다. 평소라면 그냥 셋 다 포기했을 테지만, 추석인데 그냥 보내긴 아까워서 을 봤다. 지루함은 이미 각오한 상태라, 제발 너무 심각하지만 말아라 하고 바라서인가. 후반부로 갈수록 엉성해지는 스토리 전개를 뺀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오락영화는 된다. 그니까 생각보다 나은데? 싶다. 은 , 에 이은 3부작 완결판으로 알려져 .. 더보기
《서치》 -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 《서치》 -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 전 세계 흥행 1위가 우리나라라고 하는 영화 . 우리나라에서만 기발한 화면구도와 이야기 진행으로 호평을 얻어 뒤늦게 입소문으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한국계 배우가 극을 이끄는 할리우드 영화로 눈길을 끌었다. 요즘 볼 게 없는데, 이렇게 입소문이 나는 영화라면 볼만하다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극장으로 향했다. 흥행중이라 그런지 뒤늦은 관람에도 개봉관은 시간대별로 있었다. 에서 아버지로 등장하는 존 조라는 배우는 이 영화를 두고, '한국 가정의 화목함'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 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촬영 당시 화면은 영화처럼 스크린이 펼쳐져 있지 않아 표정 연기를 하기 어려웠다고. 그 얘기를 듣고 이 영화를 봤는데, 어색한 점은 없었으.. 더보기